본문 바로가기

Things to read

마케팅엔지니어

www.marketingtech.co.kr
몇년전부터 마케팅엔지어라는 단어가 자주 들리더니 요즘은 조금 시들해 진 것 같다. 아마도 마케팅엔지니어라는 단어에서 CRM전문가 또는 BI전문가 등으로 바뀌어져서 불려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잠시 생각해 본다.

아래 주소는 벨기에 있는 '겐트' 대학교의 석사 전공중의 하나인 Master of Marketing Analysis에 대한 소개이다. 나도 이 페이지를 읽으면서, 어느 부분을 더 공부를 해야 할 지 방향을 세운 것 같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 그림을 보면 나의 머리속이 조금 정리 되는 것 같다.

http://www.mma.ugent.be/index.htm

이미 이 대학교에서는 1999년부터 마케팅 분석 전문가를 양성해 왔다는 것이 흥미롭고 놀랍다. 우리나라에서는 학원에서 할 법한 강의인것 같은데 말이다.

이 홈페이지 설명데로라면 학비+교제비는 한화로 1년에 150만원 정도이다. 유럽의 많은 나라에 학비가 공짜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대학원도 그 정도 수준일 줄이야. 생활비만 해결 된다면 도전 해 보고 싶다. 학교를 다니는 동안 데이타 분석 전문 회사인 던험비에서 인턴쉽 기회가 있는 것도 나름 베네핏인 것 같고, 한국에는 아직 없는 다양한 소매 채널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은 기회 일 것 같다.

www.marketing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