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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 지메일을 활용해서 회사메일 쓰기

* 보안상 메일을 다른곳에 보관하는걸 허락하지 않는 회사에서는 사용하지 말길 권해드립니다.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회사메일서버가 '아이네임즈' -> '파란 무료기업메일'로 메일호스팅 업체를 변경했는데, 파란에서는 '메일 포워딩'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존에 발송할때 숨은참조(Bcc)로 GMail 로 보낸편지를 보관하고, 받을때 포워딩(회사메일, GMail)을 두곳으로 보내 외부에서도 쉽사리 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방법을 알아봤다.

1. 회사 노트북에서만 pop3 를 받아둔다. (외부에서 메일확인 불가)
2. 회사 노트북에 pop3 를 받아두고, 서버에 사본체크를 한다.
- 이 경우도 bcc 로 메일을 보내놔야 서버에서 보낸편지를 체크할 수 있다.
3. GMail 에서 pop3 가져오고, ID@회사도메인 으로 메일 보내기로 사용한다.

1, 2번은 누구나 아는 방법이지만 3번으로도 된다는걸 오늘 찾아냈다.


[ 가져오기 ]
GMail -> 환경설정 -> 계정 및 가져오기 -> 메일 및 주소록 가져오기 설정
이렇게 하면 회사메일(pop3)을 GMail 로 가져오게 된다. 물론 사본남김 체크를 하지 않으면 원본은 없어진다.

[ 보내기 ]
GMail -> 환경설정 -> 계정 및 가져오기 -> 다음 주소에서 메일 보내기 -> 회사메일을 기본으로 설정 (항상 기본 주소에서 답장)
환경설정에서 POP3 와 IMAP 을 활성화 하고 '지금부터 수신되는 메일에만 POP를 사용하기' 로 체크하면 된다.
(
메일클라이언트 설정하기)


메일 클라이언트는 GMail 로 설정을 해야한다. 그래야 보내거나 받는걸 모두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이제 GMail 웹에서 발송하던, 노트북 썬더버드에서 발송하던, 아이폰에서 발송하던 회사 도메인으로 메일이 발송되고 수신된다.

 

까나리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자료 입니다.

http://kkanari.egloos.com/438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