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략] 이마트와 쿠팡의 가격전쟁 이후 #1 이마트와 쿠팡의 가격전쟁에 대해 지난 2,3월에는 이마트와 쿠팡의 가격전쟁으로 재미 있는 뉴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4월말이 되니 잠잠해졌네요. 유통사들의 가격 전쟁은 매년 한두 차례 있는 연례 행사인데요. 이번에는 채널간의 본격적인 격돌이었기 때문에 더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과거 가격전쟁은 어떤 특정 대형마트가 최저가라고 주장하면, 동일 채널 내에 있는 다른 대형마트가 받아 치는 형태로 진행이 됐었습니다. 예를 들어 롯데마트 통큰치킨이 나오면, 이마트 피자가 나오고, GS 햄버거가 나오는 식이었습니다. 최저가를 얘기하면서도 1:1 비교는 되지 않도록 조금씩 피해 갔었습니다. 1:1 비교 되는 상품을 내놓아 봤자 서로 피해가 크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겠죠. 최근 2,3년 사이 가격전쟁에 새로운 온라인.. 더보기 [PB] 이마트 노브랜드 (No Brand) 이마트 노브랜드(No Brand)가 얘기해 주는 대한민국 경제지표 지난 여름부터 하나씩 출시 되는 이마트 노 브랜드(No Brand)가 저에게 이마트를 찾는 또다른 즐거움을 주고있습니다. 저와 와이프는 홈플러스를 좋아해서, 집 앞에 있는 이마트를 가지 않고 10분 운전해서 홈플러스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가을에 맛 본 노브랜드 갑자칩(850원) 이 후, 지금은 세탁세제부터 연필까지 하나씩 노브랜드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No brand'가 아니라 'Noble Brand'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Noble 하니까요. 하지만, 최근들어 이마트가 노브랜드 상품 숫자를 더 빠른 속도로 늘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이것이 과연 이마트에게 득이 될 것인가? 생각해 보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