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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올라온 new ipod touch에 대한 내용을 보다가 나름 중요한 내용인 것 같아서 올립니다.
new ipod의 전략
1. 전화기능이 없는 iphone으로 접근
- 전화기능은 없지만, value added 된 것을 강조
2. 음악&동영상 등에서 게임 플레이어로 접근
http://www.youtube.com/watch?v=XW9ghPSmN20
부가가치에 대한 얘기보다는 휴대용 게임기플로써의 ipod 전략이 돋보이는데요.
ipod 그리고 apple이라는 회사가 기존에 가지고 있는 기능/시장에 target market을 하나더 추가 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이렇게 되면, 경쟁사가 노키아/삼성/HTC등이 아니라 Sony/Nintendo/MS 등도 추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 아이폰이나 아이팟 사용자라고 하면, 1,000~3,000원짜리 게임 몇가지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어림잡아 일년에150만(한국 iphone&ipod사용자) * 1,000원 * 6(일년에 평균6개는 쓴다고 가정) = 90억 이 나올 것 같네요. 물론, 6개는 제 주위 사람들 기준입니다. 어쨌든, 애플은 닌텐도나 플레이스테이션을 가지고 있지 않을 지라도 애플에서 만든 gadget으로 게임산업을 키워나가는 있는 모양세입니다.
그렇다면, 왜 애플은 휴대용 게임시장으로 가는 것일까? 스마트폰 시장은 블랙베리나 아이폰 이후 사실 기계/기술적으로 경쟁사와 큰 차이가 없어졌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일것입니다. 이미 레드오션으로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경쟁을 피해서 apple의 상품성을 재정의 하는 과정에서 발견하게 된 새로운 시장이 바로 젋은 애플 소비자들이 쉽게 수용할 수 있는 게임마켓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한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스마트 웍(smart work)을 강조하는 기계/소프트웨어를 만든 것과는 대조적인 것 같습니다. 아니, 애플을 제외한 거의 모든 모바일 제조사가 게임시장을 보지 못했고, 아직도 시장을 재평가 하는 움직이 없는 것이 애플과 매우 대조적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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