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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 read

비아그라군수

뉴스를 읽다가 보니까 재미 있는 있는 내용이 있네요. 
 

내용의 요지는,

강원도 인제군 군수선거 당시 후보가 비아그라를 동네 이장들에게 나눠줬다는 군요.

불법선거에 관련 된 내용이지만,

나이가 지긋하신 이장님들의 필요(need)를 잘 파악 했으므로 마케팅 점수는 백점입니다.

하지만, 불법 마케팅 금지입니다.

소스:

다음: www.daum.net, 비아그라군수

네이버: www.naver.com, 비아그라군수

제주: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164

여성신문: http://womennews.co.kr/board.asp?bo_id=free&wr_id=12518

인제신문: http://www.okinj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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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장 누드모델 파문에 이어 비아그라 제공 논란
    기사등록 일시 [2010-07-30 22:45:47]

【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지방자치 단체장이 일부 선진지 견학 이장단들에게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를 제공했다는 사실에 대해 일부주민이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등 진위여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6일 A씨는 강원 도내 모 지자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지역신문 게시판에 현직 단체장이 2박3일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가는 이장단들에게 비아그라를 줬다는 것은 떠도문 소문으로 현혹되지 말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B씨는 지난 24일 모 지역신문 게시판을 통해 "모 단체장이 일부 이장단의 선진지 견학시 비아그라를 선물했다는데.. 도대체 사실인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다"며 "이 사실을 철저히 조사해 군민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한나라당 강용석 의원의 여대생 성희롱과 고창군수의 여직원 누드모델 강요사건에 이어 파문에 확산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지역주민 P씨는 "이같은 의혹이 제기된 만큼 빠른 시일내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진위여부를 가려 국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