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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매니지먼트] Case Study 롯데 & 풀무원

 

 

롯데마트 & 풀무원 카테고리 매니지먼트 case study LOTTE-MART-PULMUONE.pdf

 

 

지난 2008년 ECR AP 에서 수상한 자료인데, 그 당시 신문에만 조그만하게 소식이 전달 되었다. 사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접근 했는지 자료가 중요한데, 충분히 실리지 않았었다. 여기 그 자료를 첨부한다. ECR에서 공개 되어 있는 자료이며, 영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크게 어렵지 않다.

 

연구의 기본 배경이 되는 것은... 기존의 매출 중심 캣맨에서 샤퍼 중심 캣맨 프로세스로 접근 하는 것에서 시작 한다. 카테고리는 '냉장면' 이다.

 

지역별로 샤퍼의 소득이나 니즈가 다른 것은 사실이고, 이 것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유통사인 롯데마트와 제조사인 풀무원 간의 윈윈 전략이 될 것인가? 에 대한 답을 제시 한다. 1단계와 2단계에서 정확한 실행 가이드가 나와야 되는 조사 였다.

 

1단계: 롯데마트가 있는 지역별 냉장면 구매 소비자의 구매 특징과 결품에 대한 만족도를 본다.

  • 여기서 샤퍼 별 구매 결정 decision tree 에 대한 이해를 하고, 어떤 요소들이 구매를 일으키는 지 관철한다

2단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점포를 클러스터링 한다.

  • 클러스터링 된 그룹에 따라 구색 정돈 및 선호 되는 판촉을 계획해야 한다.

3단계: 실행

4단계: 평가

5단계: 모든 점포 적용

 

 

아래는 신문 기사 내용이다.

http://news.donga.com/3//20081014/8643341/1

"대한상공회의소는 태국 방콕에서 14일 열리는 ‘제11차 효율적 소비자 대응(ECR) 아시아태평양 콘퍼런스’에서 롯데마트-풀무원 팀이 최우수상을, 롯데마트-유한킴벌리 팀이 우수상을 각각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ECR란 유통업체와 제조업체가 상생을 통해 운영비용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싼값에 물건을 공급하는 경영전략을 뜻한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의 제조, 유통, 물류회사가 회원사로 있는 ECR 아태사무국이 1998년부터 회원사를 평가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33개 팀이 응모했다.

지난해에는 삼성테스코-유한킴벌리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은 한국식 고객만족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침체된 내수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